날마다 새로운 그림



니미...밥차도 밥차지만 그것만 문제가 아니잖아. 오로지흘러가는잡담

소식의 시작은, 초코파이를 먹으면서 이틀 간 두 시간 잤다,로 시작했는데... 속에서 뭐가 끓어올라서...이것 저것 소방관들 관련 기사를 찾아봤다.

"군-경찰은 따뜻한 밥, 소방관은 찬 김밥"
소방관 "200명중 150명 우면산 차출, MB 오신다고 하네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온 119매거진 기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기사에 나온 정도가 아니더라... 
1. 장비가 없다. 차가 한 대 있는데 그게 밥차가 아니고 물만 끓일 수 있는 것이고 어차피 밥차를 운영할 인력도 없다. 
2. 공무원연금법상 3년 치료 후에는 끝이고 나머지 기간은 자비로 한다. 화상 치료는 10년 정도 걸린다.
3. 소방관은 죽어도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다.
4. 가족도 연금이나 아무런 보상이 없다. 소송하면 받기도 한다. 
소방관들은 현재 상태에선 노후 소방차 교체도 힘든데 밥차는 스스로들 사치스러운 거라고 생각한단다...가족들이 있으니 재난현장에 출동할 때 겁이 난다는 소방관들도 있다고....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25618
일본갔던 우리 구조대, 방사능 검사 일부만 샘플링?
1인당 비용이 104만원..106명중 20여명만 "선택적 검사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에 파견됐던 KBS기자단은 26명 모두 검사한 결과 8명이 염색체 변형 진단을 받았다. 

중앙119구조단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전체가 다 받았지만 유전자 변형 방사능 검사는 20여명만 받았다. 현장 활동시에 방사능 계측기를 소지하고 있었고, 방사능으로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위험지역이라 판단되는 곳은 접근을 자제했기 때문에, 요청하거나 위험요소가 컸던 사람에 한해 일부 대원만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20여명의 검사결과 이상이 없었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이상이 없을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렇게 비과학적이어도 되는 겁니까?


또, 이런 일도 있다. 
7월 초 일이면 아직 진행중일텐데 이거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르겠다..

http://v.daum.net/link/18470405
청장에 반기든 소방관들 '실명과 계급 걸었다'
우리 '류충' 서장님 지켜주세요, 소방관 동호회 서명도 봇물

현직 소방서장, 소방청장의 화재와 전쟁은 '대국민 사기극'
"국민께 양심을 파는 소방관 될 수 없어" 파문
119매거진에서 류충 소방서장을 전화 인터뷰해고, 이 기사에 류충 소방서장의 원문 글이 그대로 실려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아... 나중에 대선하면 출마하는 사람들에게 꼭 물어봐야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슨 대책이 있는지...
꼭 물어보고 답변도 들을 거야, 악착같이. 
그네들 생명이 내 생명이랑 연결되어 있는데 그쯤은 해볼 만한 수고지..





덧글

  • net진보 2011/08/03 16:49 #

    지방자치어저고하면서 국가에서 지자체로 이관한게 잇는데..그대표적 실패 사례가 소방이라....
  • alcoholism 2011/08/03 16:57 #

    다른 분들도 그 점을 지적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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